일단, 교회에서 준비해 주신 종이 상자를 가져와 박스테이프를 써서 상자를 만들었습니다
음.. 저희 집에는 식구가 적어서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생필품들이 쌓여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나누어 쓰는 것이 현명할 것 같아서 굳이 물품을 사지는 않았답니다.
상자가 작으니까 키가 큰 식용유와 세제류는 탈락!
작고 귀여운 선물들만 모아봤어요 ㅎㅎ
치약4개, 비누3개, 손세정제 1개, 바디워시1개, 짜장참치 3캔, 진간장 1개가 모였습니다~
머리를 굴려가며 상자 안에 차곡차곡 넣어 보았어요.
짜잔~~~~~~
여러번 넣었다 뺏다를 반복한 후에 드디어 선물포장 완성!
여기에 정성껏 만든 성탄카드를 넣어야 진짜 완성이 된답니다~
카드 만들러 고고 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