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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자비를 원하는 주인과 정죄를 원하는 종.(마12:1~8) [1]

작성자: 유은주님    작성일시: 작성일2020-05-31 16:33:15    조회: 1,832회    댓글: 1

자비를 원하는 주인과 정죄를 원하는 종.(마12:1~8)

 

마12:1~8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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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나지영님     작성일시:

너무 졸려서 잠을잘까하다
말씀을 또한번들어야 겠다는생각에 주일설교말씀을
또 접하게되네요
주일날들었을때와 또다른 깨달음과 은혜를 경험하게됩니다
이렇게 귀한말씀을
왜 왜 주일날 주님과 가장가까이있을수있는 예배당에서
듣지못하고
나에 게으름과 나태함 영적침제에서벚어나지못하고
이러고있는지~~
말씀을들으며
믿음에 동역자인 친구가 생각났어요
그친구에 믿음이 넘어지고 지쳐만가는 저를
잡아준적도 있었는데
요즘들어
친구에 신앙심에 자꾸  생각이많아지고
나혼자만에 생각으로 하니님께 물어보게되는일이 많아졌었거든요
오늘말씀을들으면서
어느정도 알거같아지는마음이생기네요
우리는 저부터도
하나님을 성경으로나 말씀으로 알아가면서
그분에 마음을 알아가기보다는
내생각이 더많이들어간상태에 하나님만 알고살아가는거
같을때가 있는거같아요
눈물에 끝은결국 행복이란 말씀도
참 많이 공감이갑니다
많은눈물 가끔은 더이상흘릴눈물도없을거같았던
지난날
그때 내가만난 그하나님을 다시붙잡고 나아가야하는데
그많은 눈물끝에 행복을 경험하게해주시는 그분께
지금 저는 무슨짖을하고있는건지.....
생각으로는 알고도 또아는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입으로는 늘말하면서
그사랑이 마음까지는 아니였나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없는시간까지 만들어서도
몸이피곤해도
그사랑하는분을 만나러 가야하는게 맞는건데
주님을 사랑한다고말하는것과
지금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것들을 비교해보니
우리 주님이 참가여우신거같아요
오늘은 화요일
5일동안 이생각을 하고또해서라도
주일 11시  내가있어야할그곳에 있을수있기를
그5일동안
주님에음성만 듣게되고 사단에음성에는 내귀와마음이 닫히기를
기도하려합니다
저에게 코로나는 핑계일뿐 나에게으름과 나태함에
주일을 매번 지키지못함을
솔직히 주님께 말씀드리며
지금에 내믿음으로는 안되니까
무슨수를 써서라도
주일만큼은 지키게해달라고 기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