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그 이름
삶의 고난 속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위로와 힘을 주는 분.
아플 때는 곁에서 따스한 위로로 공감해주고
기쁠 때는 더 큰 기쁨을 더해주시며
그 누구보다 내게 필요한 격려를 해주는 가장 소중한 존재.
하지만 나의 일상이 지치고 힘들어
그런 소중한 존재를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소중하고 또,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하니,
내 관심을 다른 곳에 두고, 일상이 피곤하고 지친다는 이유로
짜증을 내거나 투정을 부리거나…찾지 않는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항상 나를 기다려 주십니다.
늦었다 타박하지 않으시고 따스하게 맞아 주시며
나의 어려움과 고난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위로의 손길을 내어 주십니다.
우리 일상의 힘듦과 지침과 응석 어린 투정에도
항상…못 박힌 손으로 위로해주시는 예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삶이 고난으로, 멍에로 짓눌리고 있나요?
예수님 품으로 오십시오. 그분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 믿으세요.참된 위로와 안식을 예수님께서 주십니다.
글/ 김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