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서서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3-31 20:58:04    조회: 1,083회    댓글: 0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는 엘리베이터와 사무실 문을 열기 위해 카드키를 사용합니다.

카드키가 없어 되돌아오는 낭패를 없애려고 생각해낸 것이

유니폼을 입고 나서 거울 앞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거울을 보면 카드키와 휴대폰, 볼펜이 제 자리에 정돈되어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내려다 볼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거울을 보면 너무나 쉽게 보입니다.

 

거울처럼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비추면 저는 무례하고, 교만하고, 거짓말하는 타고난 죄인입니다.

혼자 있을 땐 욕도 하고, 운전할 땐 속도제한도 무시합니다.

약자인 자녀에게 상처를 주고 계산원에게 화풀이를 하는 못난 죄인입니다.

사랑 없이 행하는 이 모든 일상적 언행들이 죄였음을...

성경은 밝히 드러냅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참 모습을 마주하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이지만,

인생에서 가장 값진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게도 원하던 변화가 그 순간 시작되거든요.

 

잘 살고 있는지... 인생의 거울이 필요할 땐, 예수 믿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낸 분이십니다.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개 (16/18페이지)
전도편지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뽀뚜    851    1
뽀뚜
851 1 06-22
믿음으로......
뽀뚜    1,002    2
뽀뚜
1002 2 06-08
주님의 날개 아래
뽀뚜    934    1
뽀뚜
934 1 05-24
엄마의 사랑 장(章)
뽀뚜    970    1
뽀뚜
970 1 05-24
빨강 카네이션
내안에거하라    936    0
내안에거하라
936 0 05-18
가장 귀한 그 이름
뽀뚜    914    1
뽀뚜
914 1 05-11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내안에거하라    1,193    0
내안에거하라
1193 0 04-25
하나님께 드릴만 한 인생
뽀뚜    1,008    1
뽀뚜
1008 1 04-20
엄마의 보상심리
뽀뚜    1,245    1
뽀뚜
1245 1 04-19
기적처럼 피어나는 사랑
뽀뚜    906    1
뽀뚜
906 1 04-19
그래도 봄은 온다
뽀뚜    963    1
뽀뚜
963 1 04-19
>>  거울 앞에 서서
내안에거하라    1,084    2
내안에거하라
1084 2 03-31
은밀한 죄가 생각나거든
내안에거하라    1,074    1
내안에거하라
1074 1 03-11
사랑에 실패하지 마세요
뽀뚜    1,136    1
뽀뚜
1136 1 03-09
기도하세요
뽀뚜    1,081    1
뽀뚜
1081 1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