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세요

작성자: 뽀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3-01 22:59:42    조회: 1,079회    댓글: 0
 

기도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나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누군가에게 빌거나 기도하게 된다.

 

자신이 빌고 있는 대상이 누구이건 상관없이
누군가 내 기도를 들어주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절망의 끝에 몰렸을 때,

지쳐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누군가에게 기도를 한다,

 

기도는 자녀가 아버지에게 원하는 것을 해달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아버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아버지
언제나 두 팔을 활짝 펴고 나를 환영하는 아버지
무슨 말을 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이야기를 들으시는 아버지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바로 이런 분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나는 오늘도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한다.  당신도 기도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위해 하신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글/ 이경미

  추천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개 (7/18페이지)
전도편지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눈이 부시게
김선아    506    0
김선아
506 0 04-10
나의 자랑, 나의 기쁨
김선아    528    0
김선아
528 0 03-28
그곳에 사랑이 있었습니다.
김선아    545    0
김선아
545 0 03-23
당신이라는 땅에서, 나는 나로서
김선아    491    0
김선아
491 0 03-06
헌신, 그것은 축복이었습니다.
김선아    534    0
김선아
534 0 02-26
내가 나여도 괜찮을까요
김선아    534    0
김선아
534 0 02-20
나 꽃으로 피어, 우리를 물들이도록
김선아    583    0
김선아
583 0 01-22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교회
김선아    565    0
김선아
565 0 01-16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김선아    555    0
김선아
555 0 01-09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나 봐
김선아    587    0
김선아
587 0 12-25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선아    652    0
김선아
652 0 12-11
지금, 당신의 자리에 설레길
김선아    598    0
김선아
598 0 12-04
사랑은 가벼워야 할 수 있습니다.
김선아    635    0
김선아
635 0 12-03
추억에 내일을 덧그리며, 분가하는 날
김선아    635    0
김선아
635 0 11-14
나를 두고 걸었습니다.
김선아    553    0
김선아
553 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