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처럼 화창하게 웃고 이야기 나누는 두 분을 보며 눈이 부셨습니다. 서로를 믿고 아끼며 살아온 사십년 세월이 웃음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었습니다. 두 분의 사랑은 깊고 튼튼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