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정교회 7월 15일 예배모임은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15 17:02:15    조회: 909회    댓글: 0

<빛을 들고 세상으로>..

요한복음은 정말 잘 차려진 식탁처럼

보고 듣는 이에게 큰 기쁨과 만족을 줍니다.

목사님의 일목요연한 설교에 힘입어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무한히 확장하며

"어떻게 내가 빛으로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지영은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살기로 마음 먹으면서 

꼭꼭 숨겨두었던 상처와 분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치유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김완진은 빛이신 하나님 앞에 나선다는 것은 어둡고 추악한 상처와 죄를 남김없이 드러내는 일이므로

어렵지만.. 하나님을 사랑할수록 그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영과 완진은 주방 설겆이 봉사도 함께하고 카풀도 함께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동행하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세워져가기를 나누었습니다.

또 참여하지 못하는 새 가원을 위해 축복의 기도도 잊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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