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정교회 7월 8일 예배모임은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08 21:45:35    조회: 920회    댓글: 0

오늘도 나지영, 김완진은 주일예배 후 점심을 먹고 티타임을 하며

하나님을 가운데 모시고 두 사람의 진심을 담아 예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홍민경님은 9시 예배 후 집에 먼저 귀가 하셨구요 주 중에 세 사람이 다시 모이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언제나 처럼 시작기도는 김완진이 마침기도는 나지영이 담당했구요

성경은 함께 33장을 읽었으며 헌금은 나지영이 담당한답니다

 

<나도 너를>이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에 대해 먼저 나눔을 했습니다

김완진은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이 구원하는 내용 속에서, 이전에는

예수님의 간음을 바라보는 탁월한 지혜에 감탄했다면 

오늘은 간음의 죄를 아파하고 용서하며 그 댓가로 십자가형을 감수할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또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신 그 말씀이 울림을 주며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죄에 대해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지영은 말씀 속에서 십자가 형상을 또렷하게 떠올렸으며

그 십자가 위에 간음이라는 죄패 말고도 나지영이 지은 죄의 팻말들이 빼곡한 것을 느꼈답니다.

 

그밖에도 두 사람은 수요일에 한 번 더 만나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게 서로의 근황에 대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지영이 금요일에도 와우리교회의 저녁집회에 다녀왔다고 하니 지난 일주일은 예배가 중심이 되었을 것입니다(홀리~)

나지영의 기도를 인용하며 이번 주 8가정교회 이야기를 마치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않도록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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