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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181111 어린 나귀에 앉으신 사연(요12:12~19) [2]

작성자: 유은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11-12 00:08:31    조회: 2,096회    댓글: 2

181111 어린 나귀에 앉으신 사연(요12:12~19)

 

요12:12~19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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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김완진님     작성일시:

어린 나귀를 타고 군중 앞에 나선 예수님은... 제가 항상 닮고싶은 겸손한 모습입니다.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스스로 충분하고 만족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놓친 설교말씀 잘 들었습니다 ㅎㅎ

작성자: 최은주님     작성일시:

바리새인의 입을 통해 온 세상이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할 것임을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의 순례의 길을 나 또한 가고자 합니다. 오직 주의 사명을 따라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보여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