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죄가 생각나거든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3-11 21:05:20    조회: 1,073회    댓글: 0
 

Me Too, 나도 그래. 아팠어. 힘들었어. 그런데 나도 용기를 내볼래.

새로운 폭로와 충격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매일 아침을 맞습니다.

우린 그동안 어떤 세상에 살아온 것인지...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어두운 곳에서 행해지는 피해와 불의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아물어가는 상처를 다시 헤집으며 세상에 목소리를 들려준 무수한 미투들에게 지지와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통에 찬 폭로에 비해서 가해자의 대응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부인하거나, 반박하고, 법 뒤에 숨는가하면 목숨을 대가로 침묵을 선택합니다.

진심어린 사죄는 빠져있습니다.

용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곧잘 인정하시나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실수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사람의 존귀함은 죄의 유무에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죄에서 돌이키는 용기 있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혹 은밀한 죄가 생각나거든 하나님께 올려드리세요.

하나님은 회개를 기뻐 받으시고 사과할 수 있는 담대함도 덤으로 주십니다.

예수 믿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쉽고 완벽한 사죄의 길을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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