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1-29 23:24:45    조회: 1,142회    댓글: 0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앞으론 다르게 살고 싶어요.

지금’, ‘여기에 온 힘을 기울이느라

정작 를 소홀히 여기거나, 삶의 방향을 놓쳐왔거든요.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거니 나를 태운 차가 경쾌하게 미끄러지는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요.

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까요, 제대로 가는 지가 중요할까요?

 

 

먹고 살기 바쁜 우리, 자녀 키우느라 허리가 휘는 우리,

지금, 여기만 생각하다 다음, 거기에 대해선 곰곰 생각해 본 일이 없는 우리,

인생은 마라톤인데 발끝만 보고 뛰고 있어요.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살긴 했는데...

더 이상 길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가 답을 주실 거예요.

 

 

예수 믿으세요.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주십니.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개 (7/18페이지)
전도편지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눈이 부시게
김선아    503    0
김선아
503 0 04-10
나의 자랑, 나의 기쁨
김선아    525    0
김선아
525 0 03-28
그곳에 사랑이 있었습니다.
김선아    541    0
김선아
541 0 03-23
당신이라는 땅에서, 나는 나로서
김선아    488    0
김선아
488 0 03-06
헌신, 그것은 축복이었습니다.
김선아    531    0
김선아
531 0 02-26
내가 나여도 괜찮을까요
김선아    531    0
김선아
531 0 02-20
나 꽃으로 피어, 우리를 물들이도록
김선아    580    0
김선아
580 0 01-22
사도행전 29장을 써가는 교회
김선아    562    0
김선아
562 0 01-16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김선아    551    0
김선아
551 0 01-09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나 봐
김선아    584    0
김선아
584 0 12-25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김선아    649    0
김선아
649 0 12-11
지금, 당신의 자리에 설레길
김선아    594    0
김선아
594 0 12-04
사랑은 가벼워야 할 수 있습니다.
김선아    631    0
김선아
631 0 12-03
추억에 내일을 덧그리며, 분가하는 날
김선아    630    0
김선아
630 0 11-14
나를 두고 걸었습니다.
김선아    549    0
김선아
549 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