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작성자: 내안에거하라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11-25 23:41:25    조회: 1,163회    댓글: 0
 

어렸을 때 사랑은 예쁜 친구만 받는 거라 믿었습니다.

청소년 때 사랑은 공부를 잘해야만 받는 줄 알았습니다.

청년이 되어 사랑은 연인끼리 밀고 당기며 주고 받는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혼을 하여 남편이 선물을 줄 때 나는 사랑받고 있구나 싶어 감격했습니다.

젖먹이를 키우며 사랑이 샘솟는 행복에 빠졌습니다.

 

그 젖먹이가 자라 사춘기가 되자 사랑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어서 절망했습니다.

내 안에 사랑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신지요?

 

예쁘지 않아도, 공부를 잘하지 못해도,

연인이 아니더라도, 선물이 없어도, 지독히 말 않듣는 자녀라도

조건 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이 있어요.

그 분의 사랑을 받으면 저절로 눈뜨게 되지요.

사랑의 무한한 깊이와 넓이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기쁨에...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개 (2/18페이지)
전도편지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사랑은 지금 여기에...
뽀뚜    1,152    1
뽀뚜
1152 1 01-11
어디로 가야할지
내안에거하라    1,146    2
내안에거하라
1146 2 01-29
사랑에 실패하지 마세요
뽀뚜    1,134    1
뽀뚜
1134 1 03-09
거울 앞에 서서
내안에거하라    1,081    2
내안에거하라
1081 2 03-31
기도하세요
뽀뚜    1,079    1
뽀뚜
1079 1 03-01
은밀한 죄가 생각나거든
내안에거하라    1,074    1
내안에거하라
1074 1 03-11
하나님께 드릴만 한 인생
뽀뚜    1,008    1
뽀뚜
1008 1 04-20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뽀뚜    1,001    1
뽀뚜
1001 1 02-22
믿음으로......
뽀뚜    1,000    2
뽀뚜
1000 2 06-08
엄마의 사랑 장(章)
뽀뚜    968    1
뽀뚜
968 1 05-24
그래도 봄은 온다
뽀뚜    962    1
뽀뚜
962 1 04-19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뽀뚜    944    1
뽀뚜
944 1 06-22
주님의 날개 아래
뽀뚜    934    1
뽀뚜
934 1 05-24
빨강 카네이션
내안에거하라    930    0
내안에거하라
930 0 05-18
가장 귀한 그 이름
뽀뚜    912    1
뽀뚜
912 1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