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행복해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요.
그러나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웃는 것이
“내가”할 수 있는 유일한 노력이었습니다.
부지런히 웃는 만큼 얻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착한 것처럼 ‘보였고'
유순한 사람으로 ‘여겨졌고’
친절 속으로‘받아들여'졌지요.
그렇게 타의에 떠밀리듯 살아지던
삶의 어둠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행복은 숨결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럴싸하게 포장된 가짜는 사라졌고
영원한 사랑으로 인해
단단해진 행복을
평온해진 마음을
누리고, 끼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그 사랑이 당신을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행복 그 자체”가 되게 하신대요.
글/ 김선아